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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복지 혜택 💰

2025년 생계급여·주거급여 최종 확정! 현금 최대 195만 원 지급받는 법

by 김다2302 2025. 4. 17.

"밝은 표정의 남성이 두 팔로 현금 다발을 들고 있는 장면 – 배경에는 체크 표시가 함께 어우러진 따뜻한 색감의 일러스트"

✅ 놓치면 1년 기다려야 합니다 – 4월 18일, 현금으로 지급되는 정부지원금 총정리

안녕하세요, 김다2303입니다. 2025년 4월 18일, 정부에서 생계급여·주거급여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확정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변경은 단순한 조정이 아니라, **소득이 없는 분들에게 매달 76만 원~195만 원까지 지급되는 '역대급 지원'**이라는 점에서 반드시 챙기셔야 할 제도입니다.

정부 발표 이후 실제 신청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해당 제도가 얼마나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생계 부담이 커진 지금, 정부가 이렇게 직접적인 현금 지원책을 확정한 건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단순히 정보로 알고만 넘어가지 말고, 본인이나 가족이 해당 요건에 부합한다면 반드시 신청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실제로 요건은 까다롭지 않고, 단 한 번의 서류 준비로 매달 수십만 원의 현금이 들어오는 구조이기 때문에 반드시 챙기시기 바랍니다.


📌 우선 요점부터 확인하세요

가구 인원 생계급여 최대액 주거급여 최대액 (1급지 기준)

1인 가구 765,444원 352,000원
2인 가구 1,258,451원 395,000원
3인 가구 1,608,113원 470,000원
4인 가구 1,951,287원 545,000원

*주거급여는 지역별 상이하며, 위 수치는 서울(1급지) 기준입니다.

생계급여와 주거급여는 동시에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소득이 거의 없고 주거비를 부담 중인 저소득층 가구라면 월 최대 110만~190만 원의 현금 수급이 가능합니다. 이는 단순한 정책이 아니라, 실제 생활 안정과 직결되는 핵심 복지제도입니다.


😰 왜 지금 꼭 알아야 하나요?

  • 2025년부터 기준 중위소득, 생계급여 산정 기준, 자동차 재산 기준이 모두 바뀌면서 수급자 조건이 완화되었습니다.
  • 현금으로 직접 지급되며, 소득이 전혀 없다면 위 금액을 전부 수령 가능합니다.
  • 1년 단위로 선정되는 제도이기 때문에, 신청 시기를 놓치면 1년간 못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개편으로 인해 자동차 기준 완화, 중위소득 상향, 보장수준 확정 등이 동반되었기 때문에 지금이 가장 유리한 시기입니다. 과거에 소득이 조금 초과되어 탈락했던 분들도, 다시 한 번 재신청하면 수급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생계급여란?

  • 기준 중위소득의 32% 이하인 분들에게 매월 현금으로 생계비 지원
  • 예: 1인 가구의 경우 소득이 0원이면 월 76만 원 전액 지급
  • 만약 소득이 50만 원이면, 76만 - 50만 = 26만 원 지급

👉 실제 지급액 = 기준액 - 본인 소득

복지로 생계급여 안내 바로가기

또한 생계급여 수급자는 의료급여, 교육급여, 해산급여 등 타 복지 혜택도 자동으로 연계되기 때문에 단순 생계비 지원을 넘어선 통합 지원 체계로 연결됩니다.


✅ 주거급여는?

  • 기준 중위소득의 48% 이하에게 지원
  • 임차 가구의 월세 기준 상한액을 정부가 현금으로 지원
  • 지역/가구 수에 따라 차등 지급 (서울 기준 최대 66만 원까지 가능)

복지로 주거급여 안내 바로가기

📌 관련 글 보기: 👉 2025년 4월 18일 주거급여 최대 66만 원 지급

주거급여 또한 단순 월세 지원을 넘어, 자가가구에 대한 수선유지비 또는 주택 개보수 비용까지 포함되기 때문에 실제 체감 혜택이 매우 큽니다. 특히 2025년에는 경보수 590만 원, 중보수 1,195만 원, 대보수 1,601만 원까지 지원되며, 이는 주거의 질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복지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2025년 생계급여·주거급여 최종 확정! 자동차 기준까지 바뀐 핵심 요약 

🚗 자동차 재산 기준 완화 – 드디어 현실 반영된 개편

기존에는 자동차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생계급여 수급에서 탈락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2025년부터는 이 기준이 완전히 완화되어 소형 차량 보유자도 수급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 기존 기준: 1,600cc 이하 & 차량가액 200만 원 미만
  • 개편 기준: 2,000cc 미만 & 차량가액 500만 원 미만
  • 환산 방식: 차량가액의 4.17%만 소득으로 간주

예를 들어, 차량가액이 450만 원인 경우 기존에는 불인정되었지만, 이제는 월 18만 7천 원 수준만 소득으로 인정되며 수급 자격 유지가 가능해졌습니다.

👉 관련 흐름 정리: 2026년 기초생활보장제도 개편 예고


🧾 신청 방법 정리 –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가능

생계급여와 주거급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

📑 신청 시 준비 서류:

  • 가족관계증명서, 신분증, 임대차계약서, 통장사본, 소득·재산 증빙자료 등

신청 결과는 평균 30일 이내에 통지되며, 선정되면 익월부터 소급 적용되어 첫 수급 시에는 2개월 분 이상이 지급될 수 있습니다.


🎁 다른 정부지원금도 함께 챙기세요

2025년에는 생계급여 외에도 다양한 복지제도가 병행됩니다. 아래 제도들과 중복 수급이 가능한지 꼭 확인해보세요.

👉 2025년 정부지원금 종류 TOP10

  • 긴급복지지원제도
  • 에너지바우처
  • 전기요금 감면 혜택
  • 기초연금, 자녀장려금, 청년월세지원 등

정부 혜택은 서로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만 신청해도 다른 혜택이 자동 연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왕이면 한 번에 확인하고 묶음으로 신청하세요.


🏁 마무리 요약 – 지금 신청하면, 다음 달부터 지급 시작

  • 2025년 생계급여 및 주거급여는 역대 최대 수준의 현금 복지 혜택입니다.
  • 소득이 거의 없거나, 일정 기준 이하라면 매달 100~19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 자동차가 있어도, 일정 기준 이하면 수급 가능합니다.
  • 놓치면 1년 동안 기다려야 하므로 지금 신청하는 게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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